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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참가

NSP통신, 김미진 기자, 2014-11-27 15:34 KRD1
#국립부산국악원 #ARKO #예술의전당 #국악관현악 #창작작품

29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우수 관현악 작품을 발굴하고 창작 활성화 기반 다지기 위해 마련

NSP통신-부산 진구 연지동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 전경.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부산 진구 연지동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 전경.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추진하는 ‘ARKO 한국창작음악제-기획연주회’에 참가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한다.

이번 국립부산국악원의 연주회는 제6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의 국악부분 기획연주의 일환으로, 우수 관현악 작품을 발굴하고 기획연주회를 개최함으로써 창작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주회는 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 국악관현악곡 6작품의 초연으로 국립부산국악원 권성택 예술감독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원영석 악장이 지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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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할 작품으로는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강순미 작곡),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슬픔의 강(김대성 작곡)‘, ’Odyssey(민영치 작곡)‘, 7인의 생황을 위한 국악관현악 ’균(박병오 작곡)‘ 등이 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창작작품으로 우리 국악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작곡자와 연주자의 노력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어 감동적으로 와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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