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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5일 삼호여성동호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삼호여성동호회 문화예술 발표회가 동호회원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군에서 강사비를 지원받아 올해 1월부터 개강해 주1회 운영해 왔으며, 실력을 쌓아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개최됐다.
발표회는 삼호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에서 후원하고 현대삼호중공업의 협찬을 통해 삼호여성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경품기증에 참여해 보다 더 빛나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양경자 여성동호회 대표회장은 “발표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 도모와 많은 여성동호인들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경쟁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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