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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포스코1% 나눔재단이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선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뜨거운' 사회공헌활동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추진하면서 댓글 하나당 빙힌용품 하나씩을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지원, △다문화/탈북 청소년의 꿈을 키우다, 친친무지개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찔레곤 빈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기업 설립, △기부자가 직접 해외를 돕다. 포스코패밀리 해외봉사단, △우리의 재능을 베푼다. 임직원 재능봉사단, △직원이 직접 만드는 사회공헌, 직원 공모사업, △패밀리사별 맞춤형 자체 사업 등 7가지다.
댓글 하나당 전달하는 방한용품은 내복과 장갑으로 3만원 상당이다. 방한용품은 포스코와 패밀리사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근 양로원, 보육원, 아동센터 등에 수용된 약 1000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다양한 계층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포스코 1% 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1%를 기부해 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코 및 출자회사 그리고 외주 파트너회사 임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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