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박성일 완주군수,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방문 농가 격려

NSP통신, 박용호 기자, 2014-11-13 10:23 KRD7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농업정책 #격리미곡 #우선지급금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박성일 완주군수가 13일 삼례농협창고 수매현장을 방문해 검사원의 등급판정을 기다리는 농가들을 격려했다.

박군수는 한중FTA로 시름이 깊어진 농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벼를 비롯한 금년 농산물 작황과 완주군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군은 지난 5일 삼례, 봉동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총 5,013톤(125,325포대/40kg)을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시장 격리미곡은 1896톤(4만7400포대/40kg)이 추가 배정으로 전년대비 59.9%가 늘었다.

G03-8236672469

올해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누리로 현재 매입 등급비율은 특등 35.1%, 1등 62.7% 등으로 작년대비 1등은 9.3%가 감소했지만 특등은 15.1% 증가했다.

농협에서는 매입 당일 농가에 우선지급금(1등 기준 5만2000원)을 지급하게 되며, 통계청 산지 쌀값 조사결과가 나오면 차액분에 대한 농가의 추가 정산이 다음 해 1월 이뤄지게 된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