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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4년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시범사업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예비취업 및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관내 청소년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청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청춘 특강은 1,2부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샌드애니메이션 작가와 연애코칭상담가의 전문 직업인들에게서 듣는 특강으로 진로취업 탐색과 직업선택의 시각을 넓히자는 취지로 이뤄진다.
제1부는 샌드애니메이션 작가이자 미술치료전문가로 활동하는 주홍작가의 20대를 준비하는 청춘들에게 전달하는 샌드애니메이션 공연과 미술심리치료 및 공연 작가 등 예술분야로의 전문 직업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이어 제2부는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고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애전문코칭 이명길 강사의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한다’ 라는 주제로 토크형식의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26일에는 스피치전문가 양국진 강사의 고3 예비대상 전략 스피치 리더십 특강이 연이어 개최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11월 중 청소년을 위한 특강과 아르바이트 고충상담 및 근로법률 안내관련 노동인권교육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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