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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곡 ‘사뿐사뿐’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 그룹 AOA 혜정의 유아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최근 ‘어릴 때부터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혜정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혜정은 통통한 모습으로 모자를 뒤로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유아답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의류 모델처럼 한 손을 머리에 갖다댄 귀여운 포즈는 지금의 혜정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지난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혜정은 170cm의 큰 키에 환상적 비율의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 콘셉트로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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