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G유플러스, 아이폰6 대란 관련자 엄중조치…‘단통법 정착 노력하겠다’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4-11-05 14:48 KRD7
#LG유플러스(032640) #단통법 #아이폰6대란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아이폰6 대란과 관련해 방통위의 사실조사에 적극협력하는 한편 조사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자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정착시키는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5일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멤버십 혜택도 대폭 강화하는 등 소비자들의 실질적 혜택을 늘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G03-8236672469

LG유플러스는 지난 주말 휴대전화 지원금 관련 일부 휴대전화 유통점에서 본사의 뜻과 지침에 상반되게 시장을 혼탁케 해 소비자에게게 혼란과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단통법이 시행초기의 혼란을 벗어나 점차 정착돼 가고 있는 시점에서 단통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당사자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방통위의 사실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조사결과 위법사항이 있을 시에는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요금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장구도를 서비스경쟁과 소비자 혜택으로 전환시켜 단통법을 정착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