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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10월 31일 집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1억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국악기 가정교사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8일 자신이 2년간 가정교사로 방문했던 피해자 B(68)씨의 집에서 수업이 끝나고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방 서랍장에 보관돼있던 시가 1억2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이 든 보석함을 미리 준비한 가방에 넣어 들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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