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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는 11월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마이클볼튼’ 내한공연에 가수 소향, 서지안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KBS 불후의명곡 ‘마이클볼튼 편’ 방송이후 각종 온라인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며 해당방송분 60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클볼튼 내한콘서트 (이비엠그룹)

이번 콘서트에는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에서의 인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마이클볼튼 편 우승자인 소향은 마이클 볼튼의 제의로 듀엣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게스트로 초대받은 가수 서지안은 불후의명곡에서 마이클볼튼을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A love so beautiful’을 특유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켜 감동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불후의 명곡 방송 때 듣지 못했던 마이클 볼튼의 노래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에서 인기를 모았던 가수들의 또 다른 공연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클볼튼 콘서트는 11월 21일 오후 8시, 22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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