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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원주 한솔오크밸리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임직원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이철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보상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명소 관광과 만찬, 축하공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행사장 입구에 도열해 입장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영접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현대해상 보상 히어로스(Heroes)의 등장’ 영상 시청, 밴드 그룹의 축하공연, 직원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가지며 자연스레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개인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임을 상기하고, 고객 접점인 보상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주기 바란다”며 “오늘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함께하고 모두가 하나돼 힘차게 비상하자”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민 부산보상센터 대리는 “대표님을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보상직원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회사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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