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강서경찰서는 20일 베어링 제조공장에 침입해 공구와 기계등을 훔친 혐의로 A(5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공구점을 운영하는 자로, 지난 11일 낮 12시쯤 강서구 송정동의 한 엔지니어링 공장에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공장내에 있던 200만원 상당의 이동식대차 등 총 1900만원 상당의 공구 및 기계 19점을 미리 준비한 화물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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