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멤버와 축구스타간 만남으로 화제가 된 걸스데이 민아(21)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손흥민(22.레버쿠젠) 선수가 결별했다.
16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민아 손흥민' 결별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헤어진게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민아가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민아는 지난 7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민아는 SBS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家)!’에 출연중이며, 손흥민은 얼마전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국기대표 평가전에서 선바로 출전해 후반 교체 전까지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벼 눈길을 끌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