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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 허영지가 사이보그 변신으로 화제다.
허영지는 15일 공개된 빅스의 ‘에러’(Error) 뮤직비디오 속에서 사이보그의 역할을 맡아 기계손 및 기계다리의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허영지는 데뷔 이후 첫 연기도전임에도 난이도 높은 사이보그의 무표정한 연기부터 해맑고 싱그러운 소녀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는가 하면, 눈물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 ‘연기돌’의 가능성을 높였다.
뮤직비디오 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된 빅스의 ‘에러’ 뮤비에는 허영지와 빅스 멤버 홍빈이 커플로 출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는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김이나 작사가의 애절한 가삿말이 더해져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당일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포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 빅스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러’로 본격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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