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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첫 사극 도전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는 배우 손은서가 단아한 한복자태를 선보였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극본 오보현, 연출 이재진)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민회정 역을 맡은 손은서의 첫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은서는 쪽진 머리에 한복을 곱게 갖춰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은서는 물오른 미모와 함께 다소곳한 포즈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입을 ‘앙’ 다문 귀여운 모습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영당 일기’는 좌포청 종사관인 철주(이재윤 분)가 쇠락한 기방에서 독살된 채 발견된 젊은 남자의 시신을 수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수사 사극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은서와 이재윤, 임주환(김상연 역), 이원근(김홍연 역)이 호흡을 맞춰낼 일요단막극 ‘형영당 일기’는 오는 11월 2일 밤 12시 5분 방송된다. .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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