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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하리수(39)와 4살 연하 남편 미키정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가져 화제다. 두 사람은 어느 새 올해로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리마인드)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을 하고 야외 수영장과 해변 등을 배경으로 다정스럽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특히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8년 전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리마인드 웨딩임을 망각하게 한다.
하리수는 이번 리마인드 웨딩 야외 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벌써 결혼 8년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여전히 신혼부부 같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보기 좋다. 오래 행복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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