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3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15일 0시 정규 3집 앨범 ‘사람의 마음’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장기하가 전곡 작사와 작곡을, 장기하와 얼굴들이 편곡을 맡아 ‘로큰롤의 기본에 충실한 음반’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장기하는 앨범 타이틀 곡 ‘사람의 마음’에 대해 “매일 밤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들은 이야기,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해주었던 이야기가 소재가 됐다”고 소개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15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23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전주, 부산을 순회하는 전국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7일 정규 3집 앨범 ‘사람의 마음’ 선공개곡 ‘내 사람’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