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박성일 전북완주군수가 폭넓은 행정경험으로 국가예산 확보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청은"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중앙부처를 방문, 취임 후 10개 사업, 총 54억여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삼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7억5000만원을 비롯해 ▲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1억2500만원), ▲2015 캠핑카라바닝 세계대회(2억원), ▲흙건축 에코빌리지 조성(12억6000만원), ▲신봉마을 공동문화 조성(1억1000만원), ▲삼례 권역단위 시군 창의(14억원) 등이다.
아울러 ▲위봉산성 마을종합개발(6억5000만원), ▲주민소통 베스트 원(1억2000만원), ▲시내버스 광역정보시스템(1억2400만원), ▲한우 알뜰판매장 설치(7억원) 등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군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도 전북도와 공조체제를 유지해, 지역구 국회의원 및 상임위․예결위 의원을 대상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사업을 중심으로 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는 등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민선6기 출범 100일까지 2015년도 국가예산으로 총 69건에, 767억여원을 확보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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