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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라이프는 13일 대표이사에 이주혁 현대카드 부사장을 내정하고, 오는 10월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주혁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험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주혁 현대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카드, 캐피탈 CFO(최고재무책임자)와 현대카드 금융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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