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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차기작 무협액션 <블레이드앤소울> 실체 공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7-31 20:55 KRD1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프로젝트M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동안 베일에 쌓여 게임 마니아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켜온 엔씨소프트의 일명 <프로젝트M>의 실체가 31일 드러났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R&D센터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M>의 실제품명을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로 소개하며 현재까지 개발된 모습을 동영상과 스크린샷, 아트웍을 통해 일부 공개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무협액션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로 엔씨소프트 서울 스튜디오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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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묘사된 동양풍의 세계 ▲무협 세계관이 녹아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에서 겪어보지 못한 극대화된 액션성을 들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은<리니지2>의 개발총책임자였던 배재현전무가 PD로 게임 개발 총 지휘에 나서고 있으며 PC게임인 <창세기전>,<마그나카르타>의 아트 작업을 맡았던 김형태씨가 아트디렉터(AD)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배재현PD는 “협소하고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리니지2>를 통해 드렸던 감동에 버금가는 또 다른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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