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전광훈 기자) = 순창군의 민선 5기는 인구 3만유지, 예산 3,000억달성, 관광객 300만 유치라는 불가능 할 것 같았던 3․3․3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순창의 초석을 마련한 시기였다
“이제 민선 6기는 5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의 6차산업화와 섬진강 일원을 전국 제1의 관광명소로 개발해 관광객이 순창에서 1박 2일간 체류하며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황숙주 군수는 민선 6기 100일을 맞아 순창발전의 청사진을 이렇게 제시했다.
황군수는 민선 6기 100일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는 농식품부 6차산업 공모사업, 창조지역사업 국비확보 등 국 굵직한 국가예산 확보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단체 최우수군 선정이라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민선 6기 청사진을 실현시키기 위해 8개 분야 역점시책을 선정하고 본격적 추진에 들어갔다.
8개 분야 역점시책사업은 ▲경제활성화 시책, ▲여성친화도시 조성, ▲교육진흥중장기사업 ▲테마형관광활성화 ▲섬진강관광개발 ▲축산업발전중장기사업 ▲농업발전중장기사업 ▲건강장수산업 종합발전사업이다.
이들 중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축산발전중장기사업, 건강장수산업 종합발전사업, 섬진강관광개발사업, 테마형관광활성화 사업은 이미 중장기 계획을 수립을 마치고 사업실현을 위한 기반조성에 들어갔다.
황 군수는 “빠른 시일내에 8대 분야 역점사업별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확정 짓고 예산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에 본격 돌입할 것이다”라며 “민선 6기는 순창의 100년을 먹여살릴 기반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밤낮없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arth0294@nspna.com, 전광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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