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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성장동력 5대 상품 “혁신 트렌드 선도”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10-08 12: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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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는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생명보험사다. 라이나생명의 상품은 보험의 본질에 충실하자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통해 개발되어 우리나라 보험시장의 혁신적인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NSP통신

라이나생명은 국내 처음으로 치과 의료보험을 만들었고, 무진단 무심사 보험인 OK실버보험과 OK 고혈압보험 등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해 국내 대형사가 시도하지 않았던 틈새시장을 개척해 온 생명보험업계 혁신의 선두주자이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한국 최초로 출시한 OK실버보험과 실버암보험을 비롯, 치매보험, 실버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고령층에 특화된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고령층 대상 보험서비스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보험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상품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실버 전용 보험 상품 라인업 구축을 통해 라이나생명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라이나생명의 성장을 견인하는 5대 상품중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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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무)실버암보험(갱신형) 상품은 고령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 골다공증 같은 노인성질환에 대한 무심사를 적용하여 고령자들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상품으로 고안됐다.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의 고령자들이 가입 가능하도록 고안된 10년 만기 암보험 상품으로, 10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으로 진단확정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하여 암 치료보험금 최대 2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보장개시일 이후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확정 받았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400만원을 보장 받는다. 특히 이 상품은 특약 가입을 통해 특정암(위암, 대장암, 폐암) 또는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과 암으로 인한 사망 시 추가 보장 받을 수 있어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

두번째로 무배당 라이나OK암보험(갱신형)이 있다.

(무)라이나OK암보험(갱신형)은 기존 암보험의 틀을 깨고, 기존 병력으로 인해 암보험 가입 시 거절당했던 고객들에게도(과거/현재 암병력자, HIV/AIDS보유자 제외) 암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병력으로 인해 특정암 발생의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 특정 암종에 대한 보장을 제외하고 있는 부담보 고객들에도 실질적인 암 보장을 제공하도록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1형(표준체형)과 2형(유병자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1형과 2형 모두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시에는 치료보험금으로 2000만원,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400만원,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시에는 200만원을 지급한다.

셋째로 무배당 메디컬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나이제한이 없다는데 특징이 있다

(무)메디컬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은퇴 시점에 고객에게 보장급부 추가 선택권을 제공하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상품으로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만일 은퇴 후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의 질병이 걱정된다면 메디컬보장특칙을 통해 3CI(Critical Illness)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본인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연금전환특칙을 통해 연금으로 수령하면 되고, 위의 두가지 특칙을 별도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10년 이상 유지하여 비과세혜택을 누리며 계속 투자하면서 중도인출을 통해 생활자금, 여행자금, 자녀교육 및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메디컬보장특칙은 55세 이전 가입시에 60세, 65세, 7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디컬보장특칙 가입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에 3CI 등의 발병사실이 없는 경우, 별도의 진단없이 이 특칙의 가입이 가능한데, 보장개시일부터 90세까지 3CI는 특칙가입금액의 100%(기본보험료의 100배, 최대 5천만원)를, 유방암/전립선암은 특칙가입금액의 20%, 소액암 4종 은 가입금액의 1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최초 주계약 가입시의 위험률을 적용하기 때문에 은퇴 시점에서도 안정적인 보장 계획을 세울 수 있다.라이나금융서비스(www.linafs.co.kr)를 통해 판매되는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6480-0002로 하면 된다.

네번째가 무배당 계속받는암보장특약(갱신형). (무)계속받는암보장특약(갱신형)은 생명보험사 최초로 암 최초진단 이후 재진단시마다 횟수 제한없이 계속 보장하는 특약으로, 라이나생명의 암보험 주계약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뿐만 아니라 잔존암 까지 횟수 제한없이 계속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이 완치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재진단암 보험금을 최소 2년주기로 반복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며, 연령 차등없이 최대 3천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또한, 암 진단이 확정되거나 50% 이상 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는 주계약 보험료를 비롯한 특약의 차회 이후의 보험료도 납입이 면제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단, 납입면제사유가 발생해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더라도 해당 보험기간의 만기가 도래하여 새롭게 자동갱신된 경우에는 갱신전 보험사고로 인한 보험료 납입면제를 적용하지 않고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10년 만기 암보험 특약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암보험 주계약에 특약으로 추가할 경우 특약 보험료는 40세 남자, 보장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월 1,850원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이 있다,

2008년 당시,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치아전용 보험 상품으로 출시한 (무) THE건강한치아보험은 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한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장 6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국내 보험시장에 ‘치아전용보험’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소개하는 라이나생명의 ‘(무)치아사랑보험(갱신형)’은 2005년부터 치과치료 전문가들의 자문, 다양한 해외사례 검토 및 방대한 양의 소비자 요구(니즈)에 대한 조사 등 장기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개발된 상품이다.

치과전문보험으로는 최초로 한 건의 계약으로 배우자 및 직계가족을 보장해주는 가족통합계약이 가능하다. 주피보험자를 포함하여 배우자, 직계가족 등 최대 3명까지 충전, 크라운 및 보철치료 등의 치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보장개시일*⑴ 이후 진단 확정 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하며,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금 또는 도재(세라믹) 치료시 10만원을, 아말감은 1만원, 아말감, 금, 도재(세라믹) 이외의 재료로 치료시 5만원을 보장한다.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20만원을 보장한다. 크라운 치료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과치료보험 중 최대 금액을 자랑한다. 단, 각 치료 보장개시일 부터 보험계약일 이후 2년이 되는 시점까지는 상기 금액의 50%만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점에 생존 시 주피보험자에 한해 만기지급금 50만원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상품 개발이 가장 큰 몫을 했다. 게다가 우리의 상품은 그 동안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고령층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이러한 점에서 라이나생명의 성공은 예상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어떤 상품을 원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이를 핵심 가치로 삼아 상품을 개발할 것 이”이라고 덧붙였다.

건강과 웰빙 그리고 안정을 돕는다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설립된 라이나생명은, 2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Cigna의 한국 내 계열회사로, 한국에는 1987년에 진출한 첫 외국계 생명보험사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금융분쟁 건수에서 4년 연속 고객분쟁이 가장 적은 생명보험사로 선정되었다.(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기준) 또한, 2013년에는 한국소비자학회가 선정하는 제6회 소비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은 고객보호를 위해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1792년에 설립된 Cigna는 글로벌 생명보험 그룹으로 미국 코넥티컷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유럽 등 전세계 30,00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Cigna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NBGH(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가 선정한 2008년도 ‘가장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직장’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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