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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2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열흘간의 여정을 가진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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