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삼성생명 임직원 40여명은 30일 오전, 국군의 날을 기념하고 군장병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매부대인 56사단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탁구와 족구에 이어 올해는 농구와 족구로 한판 승부를 펼쳤으며, 56사단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관 견학도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최근(9월 22일∼) 국방부가 전개하고 있는 열린 병영문화 캠페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의 혁신 의지와 노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이미 국방부에 전달했으며, 10월 1∼2일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방부가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엘리베이터 등 회사내 각종 매체에 상영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자매결연 부대와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방은 군인들만이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인식을 임직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해 1월 56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56사단을 중심으로 ▲전역예정 장병 취업 교육 ▲장기복무자 경제교육 ▲부대 창설일 등 주요행사시 방문 등을 실시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안보현장 체험 ▲일일 병영체험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