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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ABS, G20 재무장관회의서 우수사례 선정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09-30 10: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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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은 지난 20~21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 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28~10월2일)에서 현대캐피탈 ABS(Asset backed Securities, 자산유동화증권)가 민간금융부문 장기조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증권시장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국제기구인 IOSCO에서 현대캐피탈 ABS의 우수성을G20에 보고하고, G20에서 이를 우수 사례로 확정하면서 이뤄졌다.

주식, 채권, 투자펀드, 자산유동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현대캐피탈을 포함, 전세계 19개국 사례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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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와 IOSCO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이 선정된 이유는 ▲조달비용 절감 및 차입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 ▲발행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상품 안정성 확보 ▲신흥국의 해외자본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 점 등이다.

리차드 램(Richard Lamb) 일본 미쓰비시도쿄 UFJ은행(The Bank of Tokyo-Mitsubishi UFJ) 아시아 구조화금융 담당 상무는 “현대캐피탈 ABS는 각국 투자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상품”이라며, “다른 금융회사들도 충분히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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