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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효주의 본격 등장을 예고하는 ‘비밀의 문‘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열음ENT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부제 ‘의궤살인사건’)에 도성 최고의 명기이자 부용재 행수 운심 역을 맡아 출연 중인 박효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밤 방송 예정인 ‘비밀의 문’ 3회 장면을 담은 것으로 박효주가 화려한 한복을 차려 입고 촉촉해진 눈시울로 서지담(김유정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어 그 연유를 궁금하게 한다.
공개된 현장 스틸 컷을 통해 김유정의 조력자로 ‘비밀의 문’ 본격 등장을 예고한 박효주는 극에서 겉은 냉정해 보이나 마음 깊은 매력적인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사도세자로 알려진 이선(이제훈 분)과 그의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의 비극을 그린 ‘비밀의 문’은 29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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