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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지훈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중계로 이번 주 방송 예정이던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결방하게 되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훈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롹스타재희 보리어매 비단❤재화. 오늘도 결방인가요?”라는 아쉬움 깃든 멘션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재화 역의 김지훈이 흐뭇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는 가운데 보리 역의 오연수, 재희 역의 오창석, 비단 역의 아역배우 김지영이 각자 개성있는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지훈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늘도 정말 결방이라니 슬퍼”, “주말에는 ‘왔다 장보리’ 보는 재미였는데 결방 너무해”, “아시안게임 중계도 좋지만 드라마 시청자 생각도 해줘야” 등 역시 결방에 섭섭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지난 27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생중계 때문에 방송되지 못한데 이어 오늘(28일)도 오후 6시부터 격돌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대만’ 야구 결승전 생중계로 결방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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