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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이비카드는 한국방문위원회와 제휴해 방한 외국인의 한국관광 편의제공과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맞이해 방한 외국인에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편의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우선적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외국인환대주간에 제휴하기로 했다.
서울시를 비롯해 서울시관광협회, 한국방문위원회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인 외국인환대주간은 명동, 종로, 이태원 등 7개 관광특구에서 진행되며, 임시 관광안내소에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 관광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충전된 캐시비카드를 증정해서 카드 한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유통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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