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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CJ제일제당은 24일 노희영 마케팅 본부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노희영 본부장은 지난 18일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 오다 보니 건강이 악화된데다 개인적인 검찰조사로 인해 그룹에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CJ그룹은 사직을 극구 만류했으나 본인의 뜻이 완강해 지난 22일자로 사표를 수리했다.
CJ그룹은 그 동안 노 본부장이 그룹에 기여한 공로를 감안해 향후 프로젝트별 자문 등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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