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60년 발효명가 샘표가 오는 30일까지 ‘맛있는 추억을 이야기하다’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샘표에서 진행하는 ‘맛있는 추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느꼈던 즐거운 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어린이 그림대회와 전시회 등도 진행한 바 있다.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추억 이야기’ 스토리 공모전은 형식이나 분량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글로 작성해 샘표 홈페이지내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과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샘표상 1명(상금 100만원 및 상장·상패) 등 총 67명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내달 10일에 샘표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수상작은 샘표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이윤아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음식은 먹을 때 느꼈던 기쁨과 그 순간을 함께 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 순간의 진한 감동을 나누며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샘표 홈페이지나 맛있는 추억 캠페인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