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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유선(33·본명 왕유선)이 동료 배우 한재석(36·본명 한상우)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유선은 18일 일간스포츠의 인터뷰 보도에서 지난 6월 한 여성지를 통해 불거진 ‘열애’ 스캔들에 대해 “궁금하다.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되려 묻고싶다”며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그는 “(한)재석씨와는 드라마 <대망>과<로비스트>에 같이 출연한 적은 있으나 그외 다른 인연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유선은 “따뜻하고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20대에는 터프한 남자가 좋았지만 지금은 부드럽고 자상한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선은 현재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의사 제니퍼(이전 간호사 복실) 역을 맡아 솔약국집 둘 째 아들 송대풍(이필모 분)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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