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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G 스카이셰프코리아,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사태와 무관 해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7-05 14:24 KRD7
#아시아나항공(020560) #LSG 스카이셰프코리아 #기내식 사태 #게이트고메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기내식을 담당했던 LSG 스카이셰프코리아가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과 무관함을 명확히 한다고 해명했다.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당사는 현재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7월 1일부로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 기내식 공급 업체를 교체했고,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과 무관함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인수인계 과정을 최대한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 및 게이트고메코리아에 인계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며 “동시에, 지난 4일 박삼구 회장의 기자회견 시 답변에서 원가 미공개와 품질우려에 대한 정직하지 못했던 주장에 대해 분명히 바로잡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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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모든 부분에서 아시아나와의 계약 조건을 준수해 왔으며 원가 가격에서도 항상 계약에 명시된 사항을 적용해왔다”며 “품질에 대해 제기된 부정적인 견해에 대해서는 당사와의 계약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은 뛰어난 기내식 서비스를 인정받아 여러 차례 스카이트랙스 어워드(SKYTrax Awards) 를 수상하였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특히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당사는 지속해서 업계에서 정평이 난 표준 품질 평가기관(FSI & Medina)으로부터 ‘우수’ 등급을 받아 왔다”며 “아시아나항공이 계약 해지 결정을 내린 2017년 이전에는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에 대한 어떠한 중대한 품질 문제도 제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LSG 스카이셰프코리아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이미 2년 전 게이트고메코리아로 기내식 공급 업체를 변경하기로 한 아시아나의 결정이, 기자회견 답변에서 언급한 원가공개나 품질우려 사안과는 완전히 독립적인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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