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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정화금(120240)이 동물용의약품인 펜벤다졸의 생산을 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정화금의 한 관계자는 "펜벤다졸의 생산을 위해 허가를 받은 적은 있지만 그동안 생산한적이 없으며 판매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펜벤다졸은 동물용 구충제로 말기암환자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급속하게 퍼져나가면서 구입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람에게 투여하는건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대정화금은 지난 1968년 설립된회사로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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