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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을 6월 내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국토부는 지난 3월 노사정 대회기구 설립을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않는 등 안이함을 보였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만들어 크레인 안전대책을 준비해왔으며 정부는 소통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만들어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3일~5일 진행된 소형타워크레인 안전기준과 제원등록 기준 마련을 두고 타워크레인 노조가 고공농성을 진행했으며 이에 국토부는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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