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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한국거래소에 심리요청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11일 자 ‘금융위, 이미선 후보 주식 의혹 거래소에 심리 요청’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투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매매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금융위는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의 진위를 가리고자 한국거래소에 심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이 후보의 주식 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에 심리요청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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