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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영회계법인 감사인 선임 ‘삼바’ 논란과 무관 해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3-21 11: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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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거래소가 한영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새로 선임한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아주경제는 21일자 ‘삼바가 바꾼 거래소 회계법인...삼일서 한영으로’제하의 기사에서 “거래소는 외감인을 1년 만에 바꾸느라 더 많은 감사비용을 물게 됐다(중략) 거래소와 같은 비상장사가 갑작스럽게 외감인을 바꾸는 일은 흔하지 않다(이하 생략)”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지적에 대해 “新외감법(‘18.11.1 시행) 개정사항을 반영해 경쟁입찰(기술평가 및 가격평가) 등 적법한 선임 절차에 따라 한영회계법인을 2019사업연도부터 3개 사업연도의 감사인으로 새로 선임하게 되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논란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린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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