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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보험료 인하를 위해 설계사 수당내역을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 8일자 가판 ‘금융위, 보험사 정조준…설계사 수당내역 공개해 보험료 인하 압박’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는 사업비가 공개되면 소비자가 내는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계사 수당 내역까지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에 그동안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을 받아온 설계사 수당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과도한 사업비를 부과하는 보험상품 위주로 사업비 공개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등 사업비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사업비를 통해 설계사 수당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는 방안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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