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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 매각방안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잠정 확정된 방안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13일 머니투데이는 ‘금융위, 우리은행 매각대금 분할 납입 검토 안해’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권에 따르면 공자금관리위원회와 매각 소위는 우리은행 지분을 과점주주들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하고 최종 수요를 점검하고 있다”며 “우리은행 지분이 30% 팔리면 우리은행과 예보는 새로운 MOU를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현재 정부와 우리은행에 대한 잠재수요 파악과 함께 세부 매각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매각방안 등은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고 잠정 확정된 방안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세부방안은 추후 공자위 논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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