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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 출범 언론보도와 관련해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26일자 ‘범정부 채용비리근절 추진단’ 권익위에 설치...2팀․1센터‘제하의 기사에서 “범정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이 국민권익위원회 내부에 2팀(총괄팀, 제도개선팀)․1센터(통합신고센터) 체제로 꾸려질 예정이다”며 “총괄팀은 권익위 직원 2명 및 파견인력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두며, 제도 개선팀은 관계부처 감사담당관들의 협의체로 운영될 계획이고..............범정부 차원의 대응 기구라면서 권익위 내부 TF(태스크포스)수준..............”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권익위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 출범을 추진 중에 있으나 구성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변동될 수 있으며 향후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이 모든 공공기관 채용비리 정기 조사, 비위연루자 처벌 등 후속조치, 채용비리 취약분야 제도개선까지 아우르는 범정부 합동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기재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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