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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커피 단짝 과자 에이스에 고급지고 진한 커피 원액을 담은 ‘에이스 씬 에스프레소’를 출시한다.
에이스 특유의 담백함에 커피 맛을 한 번에 즐기는 리얼 커피 크래커다.
겉으로 보면 오리지널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한입 베어 물면 속은 새까맣다. 에이스 역사상 처음으로 3겹(3-layers)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
4.3mm 두께였던 오리지널 에이스를 1.4mm 정도로 얇은 층 3개로 나눠 에이스 반죽을 위, 아래층에 놓고 에스프레소 원액 반죽으로 중간층을 채웠다.
덕분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첫 맛에 이어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진하게 느껴진다. 얇은 크래커 사이를 커피로 듬뿍 채워 만든 에이스라는 의미에서 ‘씬(Thin) 에스프레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고급 원두와 커피 원액으로 반죽해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리얼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 가루를 반죽 단계부터 섞고, 프랑스산 커피 원액으로 반죽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얇은 크래커 사이에 고급스럽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담은 신작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만 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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