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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까
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3종(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없이 깔끔하고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은 100g당 32kcal로 키위의 상큼한 맛은 더했으며,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320g)은 100g당 28kcal로 고소한 감칠맛을 높였다. ▲그린애플 발사믹 저칼로리 드레싱(315g)도 100g당 28kcal로 풋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패키지도 기존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 중시 트렌드로 샐러드 섭취가 증가하고 있으며, 드레싱도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저칼로리 드레싱을 선보였다”며 “칼로리와 당류 함량을 낮춘 무지방 드레싱을 활용해, 더 가벼운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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