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기존 베스트 셀러였던 에그라이크 쿠션을 파운데이션 형태로 출시한 것이다.
프레시안은 표현하고 싶은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과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을 선보였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프레시안만의 에그라이크 스킨 기술이 만들어내는 얇은 레이어링 커버로 24시간 무너짐 없이 맑고 깨끗한 커버가 유지된다. 또 얇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포뮬러가 촉촉한 발림성, 세미 매트의 마무리가 뛰어난 밀착력을 경험하게 해준다. 비타민C, 비타민 나무 열매 오일이 함유된 밸런싱 비타민 콤플렉스가 특징이다.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광채 레이어링으로 24시간 맑은 윤광을 유지해주고, 자연스럽게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모링가 오일, 오트 오일, 아보카도 오일로 구성된 비건 오일 콤플렉스가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동물 유래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비건 포뮬러이면서 동시에 사탕수수로부터 유래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포장재를 사용해 기존 PET 대비 탄소 배출량을 28% 감소시킨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셀렉트샵 29CM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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