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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국내산 쌀을 발효해 만든 ‘요리주(酒) 맛술’을 출시한다.
요리주 맛술은 육류나 생선을 활용한 요리에 2~3큰술 사용하면 깔끔한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도수 15.5%의 알코올 베이스 맛술로 식재료 본연의 풍미는 살리고 잡내는 깔끔하게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청정원 ‘요리주 맛술’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 용량은 각 410㎖, 830㎖로 출시되며 대형할인점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요리 본연의 맛은 살려주면서 잡내는 효과적으로 잡아내는 맛술을 연구한 끝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은 물론 농가와의 상생까지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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