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배우 김신록과 함께 플래그십 세단 S90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S90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적인 럭셔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특히 S90의 4가지 강점인 디자인, 사운드, 세이프티, 커넥티비티를 배우 김신록을 포함한 4명의 여성 배우들을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새로운 럭셔리에 대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신록 배우는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S90에 탑재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풍부한 사운드로 깊은 감성이 깨어난다는 점을 표현했다.
또 ▲볼보의 철학과 스웨디시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디테일을 통해 영감을 받고, ▲첨단의 안전 기술을 통해 생활에 확신과 안정감을 갖게 되며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연결된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들을 통해 경계없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각 요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4명의 배우를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능들도 캠페인 영상에 담겼다. 국제 인증 기관의 검증을 받은 공기청정 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안전에 초점을 맞춘 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B&W 사운드 시스템 등 플래그십 모델로서 럭셔리 세단에 걸맞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으로 극장·온라인 및 전국 전시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S90은 최상위 모델 답게 5m가 넘는 동급 최고 전장을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첨단 안전 및 혁신 기술을 갖췄다.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서비스를 기본 탑재했으며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약 80%까지 강화해 순수 전기모드로만 최대 59km까지 주행이 가능한 ‘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Recharge PHEV)’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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