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여름철 휴가 시즌을 대비해 바다 액티비티 맞춤형 선크림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에 담은 선크림으로 서핑이나 수영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때에도 잘 지워지지 않으며, 얼굴은 물론 몸에도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를 갖춘 원료인 자작나무수액과 루이보스잎 추출물을 담았다.
출시 기념으로 선보이는 기획세트는 제품 상자를 재사용 종이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획세트에는 바다에서 물에 젖은 물건들을 담는 가방이나 비닐 대신 쓰레기를 담는 주머니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 원단으로 제작한 순면 네트백이 추가로 포함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바다 산호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를 배제한 리프세이프 처방을 적용, 피부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케어 제품이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피부와 바다를 모두 생각한 제품으로 기획했다”면서 “기능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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