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선 메이트 프로텍터와 선 메이트 레포츠의 리미티드 ‘퓨트로 컬렉션’을 출시했다.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와 선 메이트 레포츠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 연속 선 크림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과거에 유행한 스타일과 색으로 미래의 감성을 담아내는 ‘퓨트로(fu-tro)’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이너 김기조와 협업한 캘리그라피와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를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
선 메이트 프로텍터 SPF50+/PA+++는 자외선과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빈틈없이 피부를 보호해 젊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데일리 선크림이다.
특히 노화 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자외선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치고 힘없이 만드는 요소를 효과적으로 완화해 주고, 피부 톤과 유사한 컬러의 텍스처는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선 메이트 레포츠 프로 워터프루프 SPF50+/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자유로운 야외활동에 적합한 선 크림이다.
보다 강력한 PA++++ 처방으로 UVA 파장을 집중적으로 차단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며, 스웻프루프 필름 기술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여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959년 선 제품 ‘ABC 파라솔 크림’을 처음 출시했으며, 이번 헤라 선 메이트 퓨트로 컬렉션 명 ‘오라-태양의 품으로!’는 1976년 아모레퍼시픽 여름 캠페인 테마를 모티브로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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