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고성능 다이내믹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The new Mercedes-AMG GLA 45 4MATIC+)’를 공식 출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은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약 24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다이내믹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고성능 모델이다.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3월 더 뉴 AMG GLB 35 4MATIC에 이어 더 뉴 AMG GLA 45 4MATIC+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다양한 AMG 모델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질 AMG 라인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작업으로 조립된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더 뉴 AMG GLA 45 4MATIC+는 강력한 2.0리터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기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또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단 4.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621만 원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