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HOLITUAL)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매끈한 윤기를 선사하는 고영양 아로마 밤인 ‘뉴트리 엘릭서 밤’을 선보인다.
뉴트리 엘릭서 밤(NURTI ELIXIR BALM)은 강인한 생명력과 뛰어난 효능으로 고대부터 피부 미용에 사용한 헤이즐넛, 아보카도, 아르가니아 등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또 아카시아, 엘더플라워, 네롤리 등 화이트 플라워로부터 얻은 ‘블랑 에플로에센스(Blanc Effloessence)’ 성분이 피부 진정, 보습, 탄력 개선을 도와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크림 단계에서 얼굴에 사용해도 좋지만, 각질이 심한 팔꿈치나 무릎에 수시로 덧바르거나 건조한 손톱 큐티클 등에 활용하면 좋다. 건조한 부위 어느 곳이든 바를 수 있는 멀티 보습 밤이다.
체온에 사르르 녹으며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피부에 잘 발리기 때문에 매일 사용해도 된다. 괄사 마사지기 사용 전후 윤활 크림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유분 때문에 축축하게 겉도는 오일 밤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수분 함량을 높여 끈적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을 줄어준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담은 아로마 향이 릴랙싱 효과를 가져다준다. 자몽과 만다린의 싱그럽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허브와 루바브 계열의 그린 향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마지막으로 헤디온과 블랙커런트가 주는 여성스러운 플로럴-프루티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정서적인 안정을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