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 옴므가 집에서도 쉐이빙이 가능한 웜쿨 쉐이빙 듀오, 웜업 쉐이브 젤과 스프레이온 애프터쉐이브 쿨링토너를 새롭게 출시한다.
헤라 옴므 웜업 쉐이브 젤은 수분과 체온에 반응해 스스로 열을 내는 히팅포뮬러가 적용되어 피부에 도포하는 즉시 온열감을 선사하고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폼 타입 쉐이브에서 발생하던 면도날 베임이나 면도 트러블 등의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투명한 젤 타입으로 면도 가시성이 확보돼 상처나 자극 없이 완벽한 면도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 판테놀과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주고 병풀꽃, 잎, 줄기 추출물이 매일 같은 위치 반복되는 면도날의 자극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 준다.
헤라 옴므 스프레이온 애프터쉐이브 쿨링토너는 면도 직후 화장대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애프터 쉐이브 토너다.
판테놀과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면도 후 느끼는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개선해 줄 뿐 아니라, 솔잎추출물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과분비된 피지를 케어해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어 남성 피부에 적합한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면도 후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 속에서 건조함을 느끼는 순간이라면 언제든 토너로 레이어링 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헤라 옴므 웜쿨 쉐이빙 듀오 출시를 기념해 그루밍 전문 브랜드 블락(blak)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용 면도기가 포함되어 있는 특별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세트는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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