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저지 우유에 이어 신제품 요거조아, 끙아젤리까지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요거조아’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함유된 맛있는 아이 전용 유산균 음료다.
합성향료 없이 천연향료를 사용해 만든 ‘요거조아’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등 안전기준을 지키고 식용타르색소나 합성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식약처가 정한 당류, 열량, 영양소 기준을 충족할 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
제품은 안전캡을 적용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빨대가 들어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에도 용이해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끙아젤리’는 아이 갈증 해소,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며 인기를 얻은 스테디 셀러 ‘끙아’를 젤리 형태로 만든 신제품으로, 기존 ‘끙아’ 제품과 함께 판매된다.
제품은 사과 포도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끙아 사과’에는 당분, 펙틴이 풍부해 단맛을 내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과, 비타민 A·B·C와 섬유질이 풍부해 영양소 공급과 함께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양배추가 들어 있다.
‘끙아 포도’에는 주석산, 타닌, 칼슘, 비타민 C·B1·B2가 풍부한 포도, 비타민 C를 비롯한 비타민류와 무기 영양소,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푸룬, 그리고 자색고구마까지 들어 있다.
1입 개별 스틱포장 형태로 돼 있어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다. 평소에는 탱글탱글한 젤리로, 얼리면 시원한 아이스 젤리로도 섭취 가능하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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