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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소고기의 풍미를 살려주는 스테이크 전용 향신료 ‘백설 스테이크 솔트&시즈닝’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프랑스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천일염으로 육류 특유의 잡내를 잡고 향미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오레가노, 로즈마리, 바질, 타임, 팬넬, 마조람 6가지 허브와 버터를 추가로 넣어 고기 풍미를 극대화하고 육즙의 고소함은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백설 허브솔트 3종(순한맛, 마늘맛, 매콤한맛)이 돼지고기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다면 이 제품은 스테이크용 소고기와 최상의 조합을 이룬다. 가정에서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 때 굽기 전 뿌리기만 하면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즐기던 맛 품질의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2980원(40g)이다.
CJ제일제당은 편리하게 고기 잡내 제거를 할 수 있는 ‘백설 허브솔트’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정육 매대와 연계 진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백설 허브솔트로 맛을 내면 전문점에서 즐기던 스테이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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